<교재탐구> 와인학 개론


- 레드와인의 특성 characteristic Red Wine -

 

색 color  

붉은색에서 보라색까지 다양하다. 푸른색이나 보라색일수록 오래되지 않은 것이다.

 

과일 특성 fruit characteristic

붉은 포도색에서 검은 딸기색까지 있으며, 오래된 와인일수록 포도 향은 적어진다.

 

타닌 tannin   

오래되지 않은 와인일수록 맛이 거친데, 이러한 껄껄한 맛은 포도씨앗과 줄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부드러운 타닌은 오크oak 나무 배럴 barrel에 저장한 경우이고 거친 타닌은 저장기간에 조심스럽게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부드럽게 변하게 되는 것이다.

 

수렴성 astringency 

타닌과 다른 이것은 입안에서 마르는 듯한 느낌 및 드라이 (달지 않은)하다고 느끼는 것인데 주로 산도에 의한 것이다.

 

날씨에 따른 포도의 변화 climate characteristic

더운 날씨

hot weather

더운 날씨일수록 포도의 색은 진하고 산도는 약하며 깊고 풍부한 향이 난다.

서늘한 날씨

cool weather

서늘한 날씨가 오래 지속되면 포도의 산도는 강해지고 타닌과 색은 약해진다.

적당한 날씨

temperate

weather

포도가 좋아하는 적절한 날씨가 유지되면 껍질이 두꺼우며 포도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저장이 가능하게 된다. 타닌과 와인의 색은 주로 포도 껍질과 연관이 있다.

 

- 레드 와인 포도 품종 Grape Varieties -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하면 레드와인을 위한 포도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포도는 쉽게 4개의 특징으로 구분되는데 작은 사이즈, 깊고 어두운색, 두꺼운 껍질, 많은 깊이를 나타낸다.

껍질의 두께는 비교적 포도의 부패를 늦춘다. 이 와인은 오랜 기간 숙성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카시스cassis 라즈베리raspberry 삼나무 cedar 등의 강한 향을 지닌다. 영 와인을 때는 진한 적자색을 띠며, 드라이하고 타닌 맛이 강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러워지고 신맛과 타닌 맛이 조화를 이루어 복합적이고 훌륭하며 장기 숙성에 강한 와인을 만든다.

최고의 까베르메 소비뇽은 프랑스의 보르도 지방이지만 추운 독일 지역을 빼고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생산이 된다. 캘리포니아 나파벨리와 호주의 쿠나와라Coonawarra의 까메르네는 풍부하고도 중후한 맛에서 더 우세하다. 이탈리아는 가장 독창적이고 칠레에서 생산되는 까베르네가 아주 훌륭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뉴질랜드와 남아프리카는 여전히 최상급의 까베르네를 생산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극동지역과 일본 등지에서도 생산을 시도하고 있다.

 

메를로 Merlot

메를로는 까베르네 소비뇽과 유사하지만 타닌과 블랙 커런트 향이 덜한 편이다. 이 포도는 더 통통하고 물기가 많고 좀 더 동그랗게 생겨서 단맛이 강하다. 다른 포도의 거친 맛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혼합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보르도에서는 강직한 까베르네 소비뇽의 맛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매를로 품종을 섞는다. 체리딸기strawberry 건자두, 꽃향, 초본향이 나며, 드라이, 부드럽고Round 좋은 산의 균형이 좋다.

메를로는 보르도와 프랑스의 남쪽지방 칠레, 남아프리카, 이탈리아 헝가리와 불가리아 산이 인기가 있으며, 캘리포니아에서도 적극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요즘은 100% 메를로만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메를로는 마음을 훈훈하게 덥혀주는 와인이다. 영 와인일 때는 짙은 적홍색을 띄며, 타닌이 부드럽다. 단맛을 살짝 느끼는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린다.

 

피노누아 Pinot Noir

프랑스 버건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급 포도이다. 이 포도는 보르도 지방의 까베르네나 멜르로보다 더 밝은 색깔을 지닌 레드 와인이며. 까베르네 소비뇽보다는 부드럽고 메를로와인 보다는 좀 더 강한 타닌을 느끼게 한다.

최고의 와인들은 좀 더 추운 지방에서 생산이 되고, 쉽게 변질되는 성격이 있는 포도이다. 체리향과 민트, 라즈베리, 나무딸기. raspberry 밭딸기, 사탕무우, Spicy, 블렉체리, 장미, 송로, 등의 향이 난다. 그리고 고기 썩는 향이 있어서 프랑스의 와인 제조자들은 "Animal(동물적인)"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밝고 빛나는 적홍색을 띠는 아름다운 색깔의 와인을 만들며, 미디엄 바디. 풀바디, 까베르네 쇼비뇽보다 강직하지 않다. 피노 누아는 재배하기가 까다로우나 기후 토양과 궁합이 맞으면 모든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훌륭한 와인을 만들며, 대표적인 와인으로 로마네 꽁띠romanee Conti가 있다.

 

                                                                                                                                                                                                          - 와인학개론(아카데미아 출판)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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