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특집> 대학 탐방(2) - 재능대학교 -


<대담 특집> 대학 탐방(2) - 재능대학교 -

재능 대학교는 1970년 3월 인천 동구 송림동에 <대헌전자공업 전문학교>로 개교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교육인적 자원부가 시행하는 특성화 우수대학 및 교육역량우수대학으로 선정이 될 만큼 성장일로를 걷고 있다. 1997년 2월 (주)재능교육 박성훈 대표이사가 본 학원 이사장으로 취임, 1998년 5월에는 재능대학으로 하교명도 바뀌었다. 2006년 관광경영과 개설 후 호텔관광계열로 통합(호텔관광전공, 중국관광전공), 2011. 4. 18 커피 바리스타 실습실 개소식에서, 대표 브랜드사업에 이르기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대학의 이야기를 학과장 김홍일 교수로부터 듣는다.

대담 : 김홍일 교수 (호텔경영실무, 바리스타실무, 조주실무)

김설야 (본지 편집장)

편집장 : 지난 4월 재능대학 관광경영학과에서 커피바리스타 실습실 개소 소식을 들었는데, 우선 축하드립니다. 실습실은 어떤 과정을 거쳐 개소하게 되었나요? 교수님은 이 실습실에서 어떤 수업을 진행 하시는지요?

김교수 : 2006년 관광경영과를 처음 개설 했는데 2009년 호텔관광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 됐습니다. 2010년 호텔관광계열로 통합(호텔관광전공, 중국관광전공)하면서 커피 관련 커리큘럼 도입(바리스타 실무)도 이루어졌습니다. 2011. 3. 8 (사)한국평생능력개발원 식음료부문자격검정장 인가를 받으면서 4. 18일에는 커피바리스타 실습실 개소식에 이른 겁니다. 정식 교과목 개강 전 이미 많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주별 고교체험프로그램, 그룹사원 교육안내)과 교내 행사에 협조하였습니다. 현재 저에게는 2학기부터 바리스타 실습(2학년 2학기/3학점, 4시간) 과목도 강의가 잡혀있습니다.

 

 

편집장 : 바리스타 실습실 개소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김교수 : 우리사회에서 바리스타는 생소해서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요. 두 가지가 생각납니다. 첫째는 추가예산 편성으로 예산 확보 부족이라는 암초였습니다. 다른 하나는 장소를 학교 본관 4층으로 설정하기 위한 학과 간 이동 배치였습니다. 둘 다 해결 과정이 만만치는 않았지만, 학교 측의 협조로 잘 해결되어 지금은 순조롭게 굴러가고 있답니다.

편집장: 교수님 말씀처럼 아직은 보편화 되지 않은 바리스타들을 길러내면서 보람 있었던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교수 : 지식의 전달자로 매순간 보람이지만 올 4월 18일 바리스타 실습실(커피조리사 검증장) 확보 후 교내외 행사를 치룰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학교 개소식 행사는 인천지역 커피교육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교육준비(추후 평생교육원 운영)를 이곳에서 할 수 있다는 의미까지 내포하고 있거든요.

편집장 : 바리스타 수업의 목표는 무엇이며, 현재와 미래의 학과 운영 계획도 들려주십시오.

김교수 ; 이 학과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학생위주의 인재양성(2학년 2학기 바리스타실습 3학점)이 목표입니다. 현재는 다가오는 9월 대표브랜드학과 바리스타 자격 취득을 위한 특강이 진행(30명)중입니다. 추후에는 지금까지의 축적을 기반으로 평생교육원 과정으로 운영 할 예정입니다.

 

 

편집장 : 식음료 학과에서 바라스타교육을 하는 대학이 제법 많아요. 재능대와 다른 대학과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김교수 : 젊은 세대와 호흡하고 국제화에 맞는 호스피탈리티 교육을 목표로 한다는 건 저희 대학만의 장점입니다.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매월 2회 고교 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우리는 이 프로그램을 ‘재능 나누미’ 라고 표현합니다. 재능 나누미는 다른 대학과의 차별화이기도 합니다.

편집장 : 재 진행 중인 바리스타 교육과정 수강생들은 어떠한 과목을 선호 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김교수 : 학생들은 자격증 취득을 선호합니다. 저는 그 이유를 취업 때문이라고 봅니다. 학생들의 이런 선호도감안해서 전문적인 커피 교육과정보다는 자격취득을 위주로 실습과정도 편성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교육과정개발을 통한 산.학 일체형 프로그램 개발도 병행할 생각입니다 .

 

 

편집장 : 향후 바리스타 학과의 발전 방안도 밝혀주세요.

김교수 : 바리스타 실습실은 인천 지역 커피자격 검증장으로 활용이 될 겁니다. 이는 학교 인지도 상승과 재능그룹 이미지에 맞는 지역사회(고교진로체험프로그램)에 대한 봉사로 이어지리라 예상됩니다. 따라서 2015년 후 송도 국제화캠퍼스시대를 대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과 인재 개발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김귀남 기자 barista@baristamag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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