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의 힘


 

예방의학과 의료경제학에서 본 커피 한 잔의 힘

최초의 역학 연구가 시작된 1960년대부터 책을 출간하기 직전까지인 2006년까지 저자가 소개하는 국제적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커피가 간암, 알코올성 간경변증, 만성간염, 2형 당뇨병, 피부병, 우울증,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고혈압 등의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 이러한 논문과 조사에서 밝혀낸 결과를 적용해 커피 마시기로 높은 의료비가 드는 성인병과 비만 관련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커피 처방전’을 제시하기도 한다. 천식 환자에게 커피가 처방되었던 이유는 흔히 커피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히는 카페인 성분 때문이었다. 그러나 커피의 카페인은 항염증 작용이 있고, 우울증 치료제의 부작용인 드라이 마우스를 개선하려는 처방으로 권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파킨슨병 치료의 주요한 성분으로 주목받으면서 재평가 받고 있기도 하다.

커피가 음용되기 시작한 이래로 세계를 정복하기까지인 중세 시대부터 최근까지 약으로 쓰였던 커피의 약사(藥史)가 책의 1부의 주요내용이라면, 2부에서는 생두, 단계별로 로스팅(Roasting)한 원두커피들, 인스턴트커피 등이 가진 약리적 성분들과 그 효능을 풀이하면서 건강을 위해서 맛과 향기에다 커피의 이러한 성분들도 고려한 ‘성분 블렌드 커피’를 마시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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