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옐로우테일(쉬라,남호주,2009,13.5%) :(청색이 가미된)보라색으로 라즈베리향(특히 레드계열), 감초향, 가죽향 등등 푸드매칭으로는 소스가 들어가지 않은 스테이크, 소세지와 어울리며 우리나라 음식과는 떡갈비가 적당하다.
2.카사블랑카(까베르네쇼비뇽,칠레,마이포벨리,2006,14.5%) :검붉은 색으로 블랙커런트(붉은베리향들이 많이 남), 스파이시, 오크, 스모키향 등등 아직 숙성이 덜 된 상태이다
:짙은 루비색(표면에 갈색이 들어남->숙성을 의미)으로 베리향(레드계열) 미네랄향(must가풍부) 스파이시향 등등. ready to eat. 중국음식과 토마토스파게티,피자 등과 잘 어울린다. 강한 소스와 잘어울린다. 메를로의 특징: Red 와인치고 산도가 있어 여성이 좋아하는 레드와인이며, 껍질이 얇다
4.보데가노튼(말벡,아르헨티나,멘도자,2009,13.5%) :잉크,붉은색이며, 타닌은 견고한 편이다.(부드럽게 느껴질뿐) 구운요리, 스파이시한 음식과 잘 어울리며 특히 참치와도 환상적인 조화를 가지며 고다,체다치즈와도 어울린다.
5.우든브릿지 진판델(진판델,미국.켈리포니아,2007,13.5%) :짙은 루비색(푸른빛이 돈다)으로 초콜릿향과 잼향(딸기)이 나며 매운맛이 끝이 나타난다. 매운음식과 매칭하면 좋으며 특히 멕시칸음식과의 조화가 일품이다.
오늘도 와인에 대하여 조금씩 더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와인을 단순히 음료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젠 와인은 모든 음식과 함께 가는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하는 와인테이스팅이 오늘이 마지막 이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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