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더운 날씨 속에서
커피클럽 6월 모임을 홍대에 있는 "커피랩"에서 가졌습니다. 평일 저녁 7시에 방문한 "커피랩"에는 많은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주변에 꽤많은 커피관련 샵들이 있었는데... 유독 "커피랩"에는 더욱 많은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그럼.. 아니 "커피랩"에는 손님이 많을까..?라는 의문점을 가지면서 그럼 커피랩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커피샵을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운영자들이
많은 회원님들이 지적하셨지만
-->> 사진 촛점이~~~ 죄송합니다..T.T.. 회원님들중에 현직 바리스타분들이 많다. 여기 "커피랩"도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간판도 그렇지만 천정에 달려있는 의자는 정말 획기적이다. 다른 의미를 떠나서 손님들이 기억하기에 너무 쉽다. 그냥...천정에 의자 달아놓은 곳...이라고 기억하면 되니.. 기억하기 쉽다...이건 굉장한 장점이다. 개인적으로 "커피랩"의 인기 비결은 천정에 의자인듯... 하지만 천정 의장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다. 떨어질것 같아서 불안하다... 공간이 너무 좁아 보이고 답답해 보인다. 어쨌든... 처음 인테리어 시작할때... 인테리어 업자는 반대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방종구사장 그 생각을 고수했다. 그래서 천정에 의자가 있다. 물론 외국사례를 그대로 옮겨 놓은거다. 나머지 인테리어들은 사실... 개성은 있지만 홍대에서 보면 평범하다. 단.. 1. 대형 로스터를 장식품으로 두고 2. 샵의 평수에 비해 넓은 Bar는 모두 부러워 했다. ** 인테리어관련 별점은 5개 만점에 3.5개 5. 기타 기타 의견으로는 인력구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아무리 바쁜 시간이라고 이야기 해도 4명이 일한다는 것은 사실..금전적 낭비가 아닌듯 싶다. 10-12개 정도 되는 테이블에 직원이 4명이라... 3명 정도면 적당할듯... ** 종합적인 평가 ** 다른곳보다 "커피랩"이 손님이 많은 이유를 보자면... 1. 기억에 남는 인테리어와 2.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고 3. 따끈따끈한 훈남들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Coffee Lab 종합별점 ***별 3.5개*** 6월 모임 커피랩에서 가진 모임 정말 알찬 모임이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자리를 옮긴 다음에도 나왔습니다. 그만큼 이야기할 꺼리가 많은 그런 곳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다른곳에 가셔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자구요... 참참참~~~ 순수한 인터넷 검색으로만 찾아오신,,, 새로운 커피클럽 멤버를 소개합니다. |